창녕군 선지원 수련생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생활체육 전국우슈대회 경남 종합우승
창녕군 선지원 수련생들 중합우승 결정적 기여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사)대한우슈협회가 주관한 ‘제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생활체육 전국우슈대회’에서 창녕군 선지원(원장 김태원) 수련생들의 선전에 힘입어 경남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대회에서 입상한 손동수, 이정애(김충식 군수 사모), 김희해(선지원 사무국장), 김태원(선지원 원장), 김종희(화인베스틸 부사장) 하태숙, 소순연씨 선지원 수련생들이 시상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사천시 삼천포체육관에서 전국시․도 선수 및 임원등 1천여 명이 참석해 학생부, 일반부, 실버부로 진행된 단체전과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중년부, 장년부, 노년부등 총 7개부와 개인전으로 나눠 치러진 가운데, 창녕 선지원 수련생들은 단체전 태극검 1위, 개인전 태극검 장년부 1위등 출전 선수 대부분 상위권 성적을 거둬 경남의 종합우승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김 욱기자>

[입상한 창녕군 선지원 선수들 명단]
단체전 태극검 1위(김태원, 김종희, 김희해, 소순연, 손동수, 이정애, 하태숙) 개인전 태극검 장년부 1위(손동수), 노가2로 장년부 1위(박근수), 노가1로 장년부 2위(김동자), 태극검 노년부 남자 2위(김종희), 태극검 여자 2위(이정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