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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상공인협, 상공회의소 설립 의지 재점화 ‘氣-UP’ 골프대회

기무기1 2023. 6. 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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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상공인협, 상공회의소 설립 의지 재점화 ‘氣-UP’ 골프대회

오는 29일 부곡CC20조 참가, 홀인원시 상금 200만원

윤병국 회장 창녕상의 설립 의지 다시 불태우는 계기될 것

 

창녕군상공협의회(회장 윤병국. 가야ESC 대표)는 밀양상공회의소의 비협조로 '창녕상공회의소' 설립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오는 29, 창녕부곡CC에서 상공인간의 우호협력을 증진하고 상공회의소 설립 의지를 다지기 위해 5회 창녕상공인협의회 회장배 -UP 골프대회를 가진다.

창녕군상공인협의회원들이 작년에 열린 '제4회 창녕상공인 氣-UP 골프대회를 마치고 '상공회의소 설립' 결의를 다지고 있다.[창녕상공인협 제공]

 

이번 대회 참가 인원은 2080명으로 경기방식은 신페이로로 치러지며, 참가비는 1인당 3만원과 카트비가 포함된 그린피를 부담해야 한다참가신청은 오는 16일까지 팩스( 055-532-3243) 신청서를 선착순으로 보내고  사무국(055-532-3242)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특히, 동 코스 2번홀과 서 코스 8번홀에서 홀인원하면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50만 상당의 가전제품 교환권 2매와 60만원 상당 부곡CC 1회 이용권을 비롯해 푸짐한 지역 특산품이 경품으로 준비되어 있다.

 

운병국 회장은 전 국민은 물론, 경제인들에게 큰 고통을 줬던 코로나가 끝나고 일상생활로 돌아온 이후 첫 대회라 어느때보다 감동이 더 하다면서 창녕상공인들이 한 자리 모여 그간의 어려움을 함께 얘기하고, 특히 창녕군상공회의소 설립 의지를 다시 한번 불태우는 계기로 삼기 위한 대회라며 많은 상공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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