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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매년 수십억 군민혈세 '낭비' 소나무 재선충 '수종 전환'으로 막는다 2004년 길곡서 5그루 감염 시작, 전 지역 소나무 반출금지 지정국도비 54억원 투입, 소나무재선충병 집단피해지 수종전환사업 추진수종전환을 통한 효과적인 재선충 방제, 건강한 숲 조성 기대 창녕군이 소나무 재선충 방제 사업에 매년 수 십억원의 군민혈세를 날리고 있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단행해 소중한 군민의 세금이 군의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 건강한 숲 조성등 생산적인 사업에 투입될 전망이다.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대합면 일원 등 소나무재선충병 집단발생지 486ha에 대해 국도비 및 산림재해대책비 54억원를 포함한 기 편성 27억원의 예산을 보태 올해부터 수종전환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