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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반라 졸업식에 여고생 술파티 (경남우리신문 보도)

기무기1 2006. 2. 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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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반라 졸업식에 여고생 술파티 사진 물의

▲ 서울 모 여중으로 추정되는 졸업생들이 밀가루를 뒤집어 쓰고 브래지어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고교 졸업식에서 밀가루를 뒤집어 쓰는 요지경은 이제 재롱수준으로 전락했다.

지난주 서울 지역의 한 여중생의 졸업식에서 촬영된 한장의 사진이 섹스 산업의 최첨단을 달리고 있는 일본을 능가하는 엽기적인 것이어서 누리꾼들의 비난이 고조되고 있다.

누리꾼들에 의해 서울 모 여중으로 의심받고 있는 이 사진은 중학교 졸업생 9여명이 졸업식을 끝난 뒤, 어디론가 가는 도중에 촬영된 것으로 이중 몇몇은 밀가루를 뒤집어 쓰고 상의를 벗은 채 브래지어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이 사진이 누리꾼 누군가에 의해 사이버상에 올려졌고, 19일 오후 2시 현재 도깨비 뉴스등 포털 사이트에 게재되어 확산되고 있다.

여중생들의 반라 졸업식에 대해 누리꾼들은 "할말이 없다"는 댓글 수천건을 올려 맹비난하고 있다.

한편, 이에 앞서 여고생들의 소주파티도 인터넷 검색어 3위에 오를 정도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수학여행때 촬영한 사진으로 추정되는 사진에는 방 한가운데 소주 수십병이 2열 종대로 길게 서있고 그 주위를 여고행 20여명이 둘러 앉아 있는 모습이다.

또한, 얌전하게 생긴 여고생이 한강 둔치에 앉아 막걸리와 소주병을 앞에 놓고 술을 마시는 사진도 올라 누리꾼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달리고 있다.

더 많은 사진 및 기사는 http://www.urinews.com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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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주 수십병을 2열 종대로 세워 놓고 때(?)를 기다리는 듯한 여고생들(상), 한 조신한 여고생이 한강 둔치에 앉아 술을 마시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