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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친환경야구장, 기온·교통·인프라 '삼박자'..딱 들어 맞아 동계훈련장 최적지 각광

.의령친환경야구장, 기온·교통·인프라 '삼박자'..딱 들어 맞아 동계훈련장 최적지 각 열 번째 맞은 의령군수기 전국중학교 야구대회대형야구장 3면 한데 모인 '최적의 장소'감독·심판 한목소리 "인조잔디 급선무...전국대회 유치 가능" 경남 의령의 따뜻한 기온, 경남 중심에 있는 지리적 이점, 3면의 확 트인 대형야구장 구비라는 '삼박자'가 맞아떨어지며 ‘의령친환경야구장’이 동계 훈련지로 주목받고 있다. 의령군은 겨울에도 평균 영상 기온을 유지해 선수들의 부상 위험이 적고, 야구장이 고속도로 나들목과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자치단체에서 드물게 천연잔디 3면의 야구장을 갖추고 있어 겨울철 전지훈련 장소로 최적의 여건을 자랑하고 있다.3일 의령친환경야구장에는 서울. 인천, 세종, 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

창녕 도천면 신용무 이장,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창녕 도천면 신용무 이장,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현장 농정홍보를 통한 농식품 발전 공로 인정  창녕군 도천면 우강2구 신용무(56세) 이장(창녕군 이장협의회 사무차장)이 농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신용무 이장은 지난 15년간 도천면 우강2구 마을 이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특히, 딸기·고추 등 시설원예 농업에 종사하며 농업의 경제적 이익 창출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신 이장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동시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과 축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