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어르신들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기 '총력전' 맞춤형 폭염 영향예보 서비스 운영, 여름철 건강지킴이 역할 톡톡성낙인 군수 "어르신들 건강 지킴이 역할 기대할 것" 창녕군(군수 성낙인)이 부산지방기상청(청장 이은정)과 손을 맞잡고 폭염에 취약한 농촌 어르신을 위해 5월부터 9월까지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수 있도록 눈높이 맞춤형 폭염 예보 제공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창녕군은 양파·마늘 수확 등으로 여름철 야외작업이 많아 온열질환에 취약한 고령 농업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지역이다. 최근 10년간 창녕지역의 연평균 폭염일수는 28.9일이었으며, 6∼8월 여름 평균최고기온이 30.9℃로 부산·울산·경남의 20개 시·군 중 가장 높았다.창녕군청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