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산림조합, 몽골 만달솜과 우호증진 MOU체결 조림 및 임·농업 선진 기술 전수 및 수익 증대 방안 상호교류 키로 창녕군 산림조합(조합장 김성기)는 지난 17일, 몽골 셀렝게 아이막(주) 만달솜을 방문해 '아르빈 다쉬제베그.Арвины Дашзэвэг' 시장과 상호 ‘우호증진 MOU'를 체결하고 한국의 우수한 조림 및 임농업 기술 전수 및 지원등을 협의했다. 김성기 조합장은 MOU 체결식에서 “한국은 국토의 63.5%가 산림지역인 나라로서 정부의 조림 정책에 따라 목재와 과수, 버섯과 약초, 산나물 재배를 통한 수익을 증대시키고 있다”면서 “몽돌 만달솜도 정부 차원의 나무 10억 그루 심기 정책을 추진중인 점을 감안해 창녕군 산림조합에서 지원할 부분이 있다면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만달솜 아르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