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왼 군수, '군민과의 대화' 일주일 새 13개 읍면 '강행군' 1,100명 군민 만나고, 181건 정책·애로사항 청취 주민 건의...‘가려움 시원히 근질어 주는’ 정책으로 재탄생 경남 의령군 오태완 군수가 군민들이 원하고 가려운 곳이 어디인지를 발로 뛰며 찾아 해결하고 시원하게 긁어주는 민생 살피기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 군수는 지난 2일, 궁류면 순방과 4.26추모공원 조성지를 점검하는 것을 끝으로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된 '군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했다. 경남 의령군 오태완 군수가 오류면을 방문한 자리에서 군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내용을 청취하고 있다.[의령군 제공] 취임 이후 매년 정기적인 군민과의 대화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온 오태완 군수는 2024년 역시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