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 의원, 창녕 남지 개비리길 '맘 놓고 즐기도록 한 몫 톡톡히 해냈다"내 사유지 보상비 9억 확보 창녕군의 개비리길 내 사유지 매입 사업에 9.1억원 국비 보태져 '탄력' 받을 듯 “관광객 편의와 명승 가치상승 효과 기대, 원활한 사업추진 위해 최선 다할 것” 매년 10만명에 가까운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창녕군1호 국가 명승지 남지 개비리길 대부분이 사유지인 관계로 때때로 진입로가 막혀 창녕군과 관광객들이 난감한 상황에 직면했던 안타까운 사례가 점차 해소될 전망이다.국민의힘 박상웅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이 지난 10일, 창녕 남지 개비리 명승 내 사유지 매입을 위해 국비 9.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국가 명승지로 선정된 창녕 남지 개비리길 입구의 안내판과 박상웅 의원(원내). 창녕군의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