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비리길 2

박상웅 의원, 창녕 남지 개비리길 '맘 놓고 즐기도록 한 몫 톡톡히 해냈다"내 사유지 보상비 9억 확보

박상웅 의원, 창녕 남지 개비리길 '맘 놓고 즐기도록 한 몫 톡톡히 해냈다"내 사유지 보상비 9억 확보 창녕군의 개비리길 내 사유지 매입 사업에 9.1억원 국비 보태져 '탄력' 받을 듯 “관광객 편의와 명승 가치상승 효과 기대, 원활한 사업추진 위해 최선 다할 것” 매년 10만명에 가까운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창녕군1호 국가 명승지 남지 개비리길 대부분이 사유지인 관계로 때때로 진입로가 막혀 창녕군과 관광객들이 난감한 상황에 직면했던 안타까운 사례가 점차 해소될 전망이다.국민의힘 박상웅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이 지난 10일, 창녕 남지 개비리 명승 내 사유지 매입을 위해 국비 9.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국가 명승지로 선정된 창녕 남지 개비리길 입구의 안내판과 박상웅 의원(원내). 창녕군의 첫..

카테고리 없음 2025.02.11

국가명승지 ‘남지 개비리길’ 우리가 보전하겠습니다!

국가명승지 ‘남지 개비리길’ 우리가 보전하겠습니다! 개비리길 보존회, 낙동강변 및 등산로 청소 회원 40여명 입구에 나이트 플라워 세 그루 기념 식수 창녕 남지주민들로 구성된 ‘남지 개비리길 보존회’가 봄 맞이 자연정화 활동을 펼쳐 탐방객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개비리길 보존회(회장 여환수)는 지난 10일 오전 10시, 개비리길 입구에서 한정우 군수와 이칠봉 군의장, 정영환 전 회장을 비롯, 회원 40여명이 참가해 6.4Km의 일주구간에 흩어져 있던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정우 군수는 “남지주민들의 개비리길 사랑에 힘입어 지난해 문화재청의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지정’을 받게 되었다”면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셔 감사드리며 군 차원에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환수 회장은 “주말 농번기..

카테고리 없음 2022.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