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체육회, ‘응급상황 침착 신속 대응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실시 도내 청소년 240여명 대상, 이론 실기 1박 2일 4회 실시 김오영 회장 "위기응급 발생시 대처 능력 높이도록 참여 폭 확대할 것"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의 골든타임은 통상 4분으로 알려져 있다. 4분 경과시 뇌와 각종 장기에 공급되는 산소의 부족으로 괴사가 시작되어 뇌사상태 또는 심정지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가 활동량과 범위가 성인에 비해 많고 넓은 청소년들에게 심폐소생술 등 스포츠응급처치와 생존수영등 스포츠 안전 생활화를 위한 교실을 실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 경남도체육회가 마련한 '2023경남체육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안전교실'에 참가한 청소년들.[경남도체육회 제공] 도 체육회는 지난 달27일부터 29일,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