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수 도의원, '경남-부산 행정통합으로 초광역권 메가시티로 성장시키자~" 17일 열린 제412회 임시회에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 상임위 통과 경남도의회 우기수 의원( 기획행정위원회 . 창녕2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남-부산 행정통합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이 17일 열린 제412회 임시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 우 의원은 “경남과 부산이 통합될 경우 수도권과 유사한 면적과 인구 650만명의 초광역지방자치단체로서 규모의 경제 실현과 지역 경쟁력을 높여 수도권 집중화에 대응할 수 있는 초광역권 메가시티로 성장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경남도의회 우기수 도의원. 이에 앞서 박완수 경남지사는 2022년 9월 ‘비용만 낭비되고 실익이 없다’는 이유로 부울경 특별연합 대신 부울경 행정통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