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경남선수단 1천 382명 참가 "내년 전국체전 김해서 만나요" 퍼포먼스 예정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는 오는 27일부터 4일간 경북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경남생활체육 동호인이 36개 종목, 1,382명(선수 1,067명, 임원 315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국 생활체육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이번 대축전에 경남은 축구 종목에 가장 많은 90명이 참가하며, 다음으로 탁구(63명)와 육상(60명)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경남선수단 중 최고령자는 국학기공에 참가하는 심점연 씨(함안군, 여)로 올해 만86세(1937년생)이며, 최연소 참가자는 롤러에 참가하는 성다훈 군(창원시, 남)으로 만7세(2016년생) 이다. 김오영 회장은 “이번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