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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제9회 생태문학 공모전 개최

국립생태원, 제9회 생태문학 공모전 개최 생태와 환경을 주제로 한 창작 동시 공모초등, 일반 부문에서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작품 접수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생태와 환경에 대한 이해와 생태계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9회 국립생태원 생태문학 공모전’을 개최한다. 2016년부터 시작한 생태문학 공모전은 ‘생태동화’와 ‘생태동시’ 분야에서 매년 번갈아 열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생태동시’ 작품을 접수한다. 공모 대상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의 소중함 △환경 위기의 심각성 △생물다양성의 중요성 등 ‘생태와 환경’을 주제로 한 작품이다.제9회 국립생태원 생태 문학공모 포스터.[국립생태원 제공] 참가 자격은 초등학생 이상 대한민국 국민으로 기성작가..

카테고리 없음 2024.05.01

국립생태원, 멸종위기 '피뿌리풀' 1개체(포기) 추가 발굴'

국립생태원, 멸종위기 '피뿌리풀' 1개체(포기) 추가 발굴 멸종위기식물 피뿌리풀 3개체 국내 유일 제주도서 서식 합동정밀조사 실시, 멸종위기 등급 상향 조정 환경부에 건의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멸종위기식물인 피뿌리풀(Stellera chamaejasme L.)의 신규 서식지를 발굴하기 위해 제주도 동부 오름을 대상으로 전문가 합동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 신규 서식지 1곳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지난 2021년부터 피뿌리풀 자생지로 알려진 제주도 동부 오름 지역을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2개 지역(2개체)에서만 피뿌리풀 분포가 확인됐다.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종의 지역절멸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해 정밀조사에 착수했다. 내‧외부 전문가 26명이 피뿌리풀..

카테고리 없음 2023.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