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준 의원, 차세대 뿌리산업 육성·지원 근거 마련 ‘경상남도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뿌리기술 및 뿌리기업의 범위 확대 등으로 미래 뿌리산업 혁신성장 지원 경남도의회 권혁준 의원(사진. 국민의 힘, 양산4)은「경상남도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28일 상임위원회를 통과했고, 다음달 15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뿌리산업은 제조 공정기술을 이용해 소재를 부품으로, 부품을 완제품으로 생산하는 기초 공정산업으로, 특히 최종제품의 품질‧가격 및 내구성을 결정하는 핵심기술 영역이지만 그 중요성에 비해 3D 업종의 대명사로 불리며 사양 산업으로 인식되어 그 역할과 중요성이 저평가 되어왔다. 이에 정부는 4차 산업혁명과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