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1동 11통 주민들 "김명순 통장님 감사합니더~~"길 고양이 중성화 봉사로 야간 발정 소음 거의 소멸 및 개체수 조정 효과주부민방위 대장 맡아 어버이날 독거어르신 꽃 선물에 고독사 예방 '분주' 시골 도시 할 것 없이 떼거지로 몰려 다니는 길 고양이의 폐해로 주민들이 골 머리를 앓고 있다. 밤낮을 가리지 않는 발정기 때의 신경질 유발 소음에다 툭 하면 새끼를 낳아 몰고 다니며 놀이터나 집과 가게 앞, 골목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싸재끼는 똥과 오줌, 쓰레기 봉투 수거지를 난장판으로 만드는 통에 주민들은 진절머리가 난다는 입장이다. 마산 회원 1동은 주택으로 형성된 구 도심 지역으로 주민들의 불편은 타 지역보다 서너배는 더했다. 그런데 지난 해 말부터 길고양이 개체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는 가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