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시사우리신문 새창녕신문 발로뛰는미남기자)

창녕군시설관리공단, 맛있게 억어가는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봉사 임직원 20여명, 부곡면 노동력 확보 어려운 과수 농가 단감 수확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양득)은 지난 6일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창녕군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단감 수확 봉사를 마친 뒤, 샛노랗게 익은 단감 빛깔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이날 임직원 20여 명은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 노동력 확보가 어려워 적기 영농에 차질이 예상되는 창녕군 부곡면 소재 과수 농가를 방문하여 단감 수확에 나섰다. 공단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김양득 이사장은 “이번 일손 돕기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상생을 도모..

연고없는 쓸쓸한 영혼도 위로한 창녕군과 시설관리공단 지난 11일, 추모공원서 무연고자 합동위령제례 봉행 278명 넋 위로초헌관 성낙인 군수, 아헌관 홍성두 의장, 종헌관 김양득 이사장 창녕군과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 중양절을 맞아 연고자 없이 쓸쓸히 잠들어 있는 영혼을 위로했다.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일, 중양절(음력 9월 9일)을 맞아 '2024 갑진년 창녕추모공원 무연고자 합동위령제례'를 봉행했다고 밝혔다.창녕군 성낙인 군수와 홍성두 군의회의장, 김양득 시설공단 이사장이 중양절을 맞아 무연고자 영혼을 위로하는 제례를 지냈다.[창녕군, 군의회 제공] 이번 합동위령제는 생전에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다가 연고자 없이 쓸쓸히 세상을 떠난 무연고자 278분의 넋을 위로하고 명복을 기원하는 뜻으로, 올..

창녕군시설관리공단·밀양시시설관리공단 '고향사랑 나누기~' 각 530만원 모금 ‘고향사랑기부’ 상호 교차 기부 가까운 이웃인 창녕군과 밀양시의 시설관리공단이 고향사랑을 위해 손을 맞잡아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양득)은 지난 26일 교향사랑기부제 시행과 함께 자율적인 기부 문화 확산 및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밀양시시설관리공단과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교차 기부는 양 기관 임직원 106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창녕군에 530만원, 밀양시에 530만원을 각각 기부하여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뜻을 모았다. 김양득 이사장은 “두 기관이 상호 교류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하고 함께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