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이 매서운 한파에도 훈훈한 온기 가득 이유는?성금·성품기탁으로 만드는 훈훈한 2025년 새해이웃돕기 기탁 행렬로 따뜻한 온정 이어져 창녕군이 겨울비와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온기로 가득하다.창녕군(군수 성낙인)은 희망2025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다양한 기부와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며, 훈훈한 2025년 새해를 맞고 있다고 밝힌 것.창녕 길곡면 이장협 김찬수 단장과 부곡면 신포리 성민식 이장이 성금과 백미를 성낙인 군수에게 전달하고 있다.[창녕군] 지난 7일, 부곡면 신포리 성민식 이장이 백미 40포(10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성민식 이장은 “추운 날씨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