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조선일보의 '내가 왜곡했다'는 기사가 '왜곡'이다" 조선일보의 '한동훈 추대 8:2 발언은 완장차고 여론 왜곡' 지적에 반박 발언자 19명 중, 찬성 13명, 조건부찬성 2명, 투톱제안 1명, 반대(선대위원장 기용론) 3명 "맨 앞줄 앉아 발언내용 일일이 적으며 청취했다" 부산출신 국민의힘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이 조선일보 20일자 김태준 기자가 쓴 기자수첩에 대해 공개 유감을 표명해 눈길을 끈다. 장 최고 위원은 조선일보의 '장 최고위원의 한동훈 비대위원장 추대 찬반이 8:2였다는 발언은 완장을 차고 여론을 왜곡한 것'이란 요지의 기사가 '왜곡'이라고 맞섰다. 장 최고위원은 지난 18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현역 의원 및 원외 당협위원장 연석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회의 분위기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