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물 2

창녕군민들 '낙동강유역취수원 다변화 특별법 반대' 대규모 기자회견

창녕군민들 '낙동강유역취수원 다변화 특별법 반대' 대규모 기자회견 취수지역 주민과 수혜지역의 주민 동의 반드시 필요일방통행식 결사 반대, 상류 오염원 원천 해소 먼저 해결되어야... 낙동강변을 끼고 있는 경남 창녕군 길곡면, 남지읍, 이방면, 부곡면민들이 정치권과 정부의 일방통행식 낙동강변여과수 사업에 대해 대규모 단체 행동에 나섰다. 4개 지역 비상대책위원회와 전국이통장연합회 창녕군 지회 등 100여 군민들은 12일 오전 10시 30분, 창녕군청 브리핑룸과 군청 현관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일방통행식 취수사업인 '낙동강유역취수원 다변화 특별법 반대' 의지를 불태웠다.창녕군민들이 정치권과 정부의 일방통행식(?) '낙동강유역취수원 다변화 특별법' 반대 의지를 표출하고 있다. 김찬수 길곡면비대위원..

카테고리 없음 2024.07.12

경남 의령군, "주민 모르게 낙동강 물을 부산에 준다고..?" 택도 없는 소리

경남 의령군, "주민 모르게 낙동강 물을 부산에 준다고..?" 택도 없는 소리 경남 의령군, "주민 모르게 낙동강 물 부산 준다고.." 택도 없는 소리 낙동강 보 넘쳐 흘려보내는 낙동강 물도 주민 사전 동의 받고 준다 환경부의 주민 동의 원칙 철저 준수 경남 의령군(군수 오태완)이 최근 4대강 사업으로 보가 넘칠 정도로 1년 내내 항상 고여 있는 낙동강 물을 부산시와 환경부의 공급체계 구축사업에 상호 협력 발표 이후, '주민동의를 받지도 않았다'는 등의 각종 오해와 소문에 대해 전면 반박하고 나섰다. 군은 18일, 환경부가 추진하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과 관련해 군이 주민 모르게 사업을 추진한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의령군청사 전경. 군은 2021년 환경부는 '낙동강 통합물..

카테고리 없음 20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