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민들 '낙동강유역취수원 다변화 특별법 반대' 대규모 기자회견 취수지역 주민과 수혜지역의 주민 동의 반드시 필요일방통행식 결사 반대, 상류 오염원 원천 해소 먼저 해결되어야... 낙동강변을 끼고 있는 경남 창녕군 길곡면, 남지읍, 이방면, 부곡면민들이 정치권과 정부의 일방통행식 낙동강변여과수 사업에 대해 대규모 단체 행동에 나섰다. 4개 지역 비상대책위원회와 전국이통장연합회 창녕군 지회 등 100여 군민들은 12일 오전 10시 30분, 창녕군청 브리핑룸과 군청 현관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일방통행식 취수사업인 '낙동강유역취수원 다변화 특별법 반대' 의지를 불태웠다.창녕군민들이 정치권과 정부의 일방통행식(?) '낙동강유역취수원 다변화 특별법' 반대 의지를 표출하고 있다. 김찬수 길곡면비대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