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회 한국민속예술대회서 우수상 받은 구계목도보존회 '마을한마당 잔치'12월 첫날 구계마을 회관에서 주민 120여명 참석소 수육과 소고기 국밥 등 다양한 먹거리로 따뜻한 한끼 즐겨 지난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경북 구미시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 제65회 한국민속예술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창녕군 영산면 구계마을(이장 남무성)의 '구계민속(목도)보존회(회장 남상국)'가 12월 첫날, 대회에서 받은 상금으로 '한마당 잔치'를 벌였다.보존회측은 구계마을 회관에서 열린 이날 한마당 잔치에 한우 수육과 소고기 국밥을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를 주민들에게 대접하고, 따뜻한 한끼를 대접받고 돌아가는 길에는 기념품도 잊지 않고 손에 쥐어 드렸다. 구계목도놀이는 창녕군 영산면 구계리에서 전승되어 온 놀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