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산업폐기물소각장 반대위, “군계획위 구성 조례 위반” 이비이 제축 주민설명회 주민동의 서명 조작 의혹 농업용수 고갈 우려 VS 1일 150t 공업용수 사용 예정 창녕군산업폐기물소각장 반대대책위(이하 ‘반대위’)는 26일 오전 11시, 창녕군청 현관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월 구성된 ‘창녕군계획위’가 창녕군의 조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본지 2023년 6월22일자 보도]으로 오는 28일 열병합발전소가 부결되지 않는 다면 모든 가용한 합법적인 수단을 동원해 강력대응 할 것이라고 강력 경고했다. 반대위 대변인 정석중 목사는 “이비이는 주민들을 고소하고 맞불집회를 하고, 툭하면 법적조치 운운하는 무례한 행위를 규탄한다”면서 “이런 무례한 회사를 이 땅에 들여놓는 것은 창녕군민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