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시사우리신문 새창녕신문 발로뛰는미남기자)

NH농협 창녕군지부,  3천만 원 상당의 백미와 이불 나눔 실천  최정권 "필요한 분들께 전달되어 한파 이기는 데 작은 힘 되기를..."지역민을 위한 연말 맞이 사랑의 성품 기탁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24일 NH농협 창녕군지부(지부장 최정권)에서 연말을 맞아 3천만 원 상당의 백미와 겨울이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NH농협 창녕군지부는 매년 명절과 연말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공헌사업을 펼쳐왔으며, 이번 겨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NH농협 창녕군지부 최정권 지부장이 성낙인 군수에게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농협창녕군지부] 기탁된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의 동절기 복지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밀착형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사례로 ..

창녕농협, 많은 비에 마늘 수확 못해 '발동동' 농가 일손돕기 농협창녕군지부 최정권 지부장 및 직원들 출동 '해결' 창녕농협(조합장 성이경)과 농협창녕군지부(지부장 최정권)은 지난 5일, 3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갑작스런 많은 비로 마늘 수확을 못하고 있는 조합원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보탰다. 지난 주에 비가 많이 내린 상황이라 농가는 한시라도 빨리 작업을 해야하는 상황이었으며, 다행히 빠른 시일에 작업을 마무리를 하여, 조합원들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들었다. 성이경 조합장은 “갑작스러운 많은 비로 인한 마늘 품위 저하 및 인건비 증가 등 올해는 마늘 가격의 걱정과 더불어 힘든 해가 될까 걱정이 된다며, 마늘 주산지 대표 조합장으로 마늘 가격지지 및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