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재임시 뇌물죄·선거법 징역 후보 놔두고 특정후보만 사퇴? 창녕시민참여연대, “A후보 기부행위 의혹, 후보 사퇴하라” A후보,“자녀 결혼 축하해 준 동문회에 감사 답례 특별회비 찬조한 것” 창녕군수 보궐선거를 3일 앞두고 한 시민단체가 특정 후보만의 사퇴를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가진 데 대해 ‘객관성 및 공정성이 결여’ 된 것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창녕시민참여연대(회장 장재섭)은 2일 오전 10시30분, 군청정문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문기사에 따르면 A후보는 상시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조치 되었다”며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군수 재임시 뇌물죄로 징역형을 받고 복역을 마친 후보와 공무원을 이용한 선거운동으로 1심에서 징역1년을 선고받고 세금까지 체납한 후보에 대해선 언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