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관 창녕군수 후보 “박상제와 단일화 결렬‘ 박 후보 선정 여론조사업체 ‘작년 지방선거 후보 대상 조사’ 권유관 창녕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박상제 후보와의 단일화가 결렬됐다고 선언했다. 권 후보는 15일 오전 10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여론조사 내용 중 상호 합의한 내용과는 전혀 다른 문항, 즉 작년 6월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여론조사 참여가 반영되지 않고 중단되는 등 부정하게 조작한 명백한 정황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여론조사기관 선정 관련 권 후보는 “박상제 후보 캠프에는 작년 지방선거 후보자의 캠프에서 종사했던 자가 참여하고 있고, 여론조사기관도 당시 후보자 캠프에서 의뢰했던 동일한 기관에 의뢰했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박상제 후보도 여론조사가 정당하지 못하다는 것을 스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