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 대대적인 ‘숲 가꾸기 사업’으로 푸른 숲 산림자원 후손들에게... 산불예방‧미세먼지저감‧큰나무가꾸기 사업 등 비경제림을 경제림으로 전환, 후손들에 푸른 숲과 산림자원 유산 경남 의령군이 최근 산불등 산림재해로 황폐화 된 지역에 대규모 조림 사업을 성공리에 마친 기염을 토대로 대대적인 '숲 사랑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인근 창녕군의회의 태양광발전 개발을 위한 벌목 길을 활짝 열어준 조례 대폭 완화와 비교된다는 지적이다.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후손들에게 푸른 숲과 풍부한 산림 자원을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관내 산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산불등 재해로 황폐화된 지역이 수년에 걸친 대규모 조림으로 원래 모습을 되찾아 가고 있다.[의령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