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 경선캠프, "뇌물수뢰 피고발인과 경선에서 승리 확신한다~" 박일호후보는 '시장중도사퇴 후보 10점 감점', 뇌물수뢰 피고발인 시장사퇴로 시장 도의원 시의원 보궐선거에 30년치 봉급 혈세 낭비 국민의힘 밀양창녕함안의령 공천 경선자인 박상웅 예비후보측은 지난 23일 자 보도자료를 통해 "(뇌물수뢰 피고발 후보와의)경선에서 승리를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 후보측은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공천자 결정을 하는 데, 지난 10년간 밀양시장을 지낸 후보가 밀양에서 우위를 보이지만 3개 군의 사전은 전혀다르다"면서 "경선규정에 따르면 '시장중도사퇴 후보'는 10점을 감점받아 상대적으로 불리하다"는 캠프 자체 분석을 내놨다. 박 캠프측은 "이 규정에 따르면 득표율이 박일호 후보가 54%, 박상웅 후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