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고 축구부 전국체전 경남대표 10년만에 동메달에 4강 진출 쾌거 골 ‘주고 넣고 주고 넣고’ 핑퐁겜 하다 후반 ‘짜릿한’ 승리 골로 4강 승리주역, 함이한(3학년) 강민수(3학년) 결승골 조국현(2학년) 군민들 "자랑스런 창녕의 건아들, 대단하고 고맙다" 극찬 “전국체전 역사상 축구 경남대표 10년만에,, 창녕고 축구부 창단 첫 4강 진출에 동메달 확보 했습니다“ 전라도 목포시에서 열리고 있는 ‘제104회 전국체전 축구남자 18세 이하부 단체전'에 출전한 창녕고등학교(교장 이성원) 축구부가 경남 축구 역사상 10년만에, 창녕고 축구부 창단이래 처음으로 동메달 확보 및 4강에 진출하는 쾌거로 경남도민과 창녕군민들에게 큰 선물을 안겨줬다. 경남 창녕고 축구부 선수들이 경기 평택 진위FC를 꺽고 전국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