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농협, 많은 비에 마늘 수확 못해 '발동동' 농가 일손돕기 농협창녕군지부 최정권 지부장 및 직원들 출동 '해결' 창녕농협(조합장 성이경)과 농협창녕군지부(지부장 최정권)은 지난 5일, 3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갑작스런 많은 비로 마늘 수확을 못하고 있는 조합원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보탰다. 지난 주에 비가 많이 내린 상황이라 농가는 한시라도 빨리 작업을 해야하는 상황이었으며, 다행히 빠른 시일에 작업을 마무리를 하여, 조합원들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들었다. 성이경 조합장은 “갑작스러운 많은 비로 인한 마늘 품위 저하 및 인건비 증가 등 올해는 마늘 가격의 걱정과 더불어 힘든 해가 될까 걱정이 된다며, 마늘 주산지 대표 조합장으로 마늘 가격지지 및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