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마늘연구회, 제6대 이명락 회장 취임 이 회장, "안정적 생산 기술 연구 등 총력 기울일 것" 성낙인 군수, "농가 소득증대 위해 행정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창녕군마늘연구회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회장단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제5대 회장 노태우 회장이 이임하고 제6대 이명락 회장이 취임한 이 날 행사에는 성낙인 창녕군수와 김재한 창녕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임원과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명락 신임회장은 “창녕마늘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 안정적인 생산기술 연구 등 더욱 발전하는 마늘연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창녕군마늘연구회는 지난 2008년 4월에 결성, 현재 640여 명의 회원이 마늘재배 농가 간 지식교환과 창녕 마늘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