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시사우리신문 새창녕신문 발로뛰는미남기자)

마산 교방초딩 3학년들, '우리보다 어려운 친구 위해..' 어려운 친구 돕기 위해 나눔장터 개장 수익금 기부 경남 창원시 마산 교방초등학교 3학년2반 학생들이 지역의 결식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나눔장터 수익금 8만6천원을 (사)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에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3학년2반 학생들이 적극 참여한 나눔장터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되었으며 학생들이 어려운 친구들을 돕고 싶다고 하여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담임 김은혜 교사는 "학생들이 나눔장터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어떻게 사용하고 싶은지도 직접 의견을 내어 이번 기부가 이루어졌기에, 금액과 상관없이 의미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김영태 대표 아동청소년지원 협회장은 “어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고 했고, “기부금은 어려운 아동..

정규헌 경남도의원, 마산 교방초 지역주민과 상생 복합화 추진 개축 또는 리모델링 건물시 지하 주차장 설치 인근 주민 극심한 주차난 해소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욱 기자] 경남 창원시 구 마산도심지의 극심한 주차난 해결을 위해 지역 학교를 개축 또는 리모델링하면서 지하에 주차장을 설치해 해소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정규헌 의원(국민의힘, 창원 9)은 마산에 소재한 교방초등학교의 그린스마트 미래 학교와 연계한 학교 복합화를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의회를 14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시설 복합화를 통해 교육적 효과를 제고하고,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창원특례시의회 서영권, 홍용채, 이원주 의원과 경남교육청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