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서부지역전투기념사업회·부경대유엔문화컨텐츠연구소·칠곡군한미친선위 '손 잡았다' 6·25 백척간두 위기 구한 낙동강전투 교훈 후배 전파 및 역사적 재조명 계기 마산중 3학년때 학도병 참전한 93세 류승석 옹 축사 '눈길' 6.25전쟁 73주년과 정전 70주년을 맞아 마산서부지역전투기념사업회(상임대표 이영희), 부경대학교유엔문화컨텐츠연구소(소장 남인용), 칠곡군한미친선위원회(회장 이삼환)는 지난 8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 1층에서 세 단체 간의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세 단체는 백척간두의 위기에서 나라를 구해낸 낙동강전투의 교훈을 후대에 알리고 역사적 재조명의 계기로 삼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희생정신과 뜻을 기리며 한국을 도와준 유엔참전국의 고마움을 기억하면서 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