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홉드 아이막, 창녕군의회 김재한 의장 예방 양국 문화 교류 및 계절인력근로자 파견 논의 한국과 오랜 인연을 맺고 형제의 나라로 여기는 몽골의 홉드 아이막 '엔크밧 볼로마(여. 31세)' 자슥따르거(주지사) 일행이 창녕군 김재한 의장을 예방했다. 홉드 아이막 자르갈랑트 솜 '트센드자브 트솥바야' 군수와 일행들은 지난 27일 오후 1시30분, 김재한 의장과 홍성두 의원, 군의회 직원등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홉드 아이막 주지사는 한국 방문 일정 강행군으로 건강이 좋지 않아 이날 참석하지 못했다. 김재한 의장은 "한국과 창녕군, 의회를 방문을 기쁜 마음으로 환영한다"며 "우리 군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농축협 산업 및 친환경 첨단기업의 도시로서 몽골과의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센드자브'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