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영 창녕군수 일본행에 선거 공신 민간인 포함 논란 문화·경제·체육 분야 6명, 전문성 미비 ‘선거 보은 아니냐?’ 비난 쇄도 과거 방문시엔 ‘영산줄다리기등 보존회와 온천협회장’만 동행 창녕군 김부영 군수가 선거법 위반 사건 첫 공판도 불출석하면서 다녀 온 일본 방문에 지난 선거때 후보 수행원등 선거 일등 공신이라 불리우는 민간인도 포함되어 ‘군민세금으로 보은했냐’는 등의 논란에 비난을 받고 있다. 김부영 군수와 김재한 의장등 공무원 10명과 민간인 6명은 지난 21일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센다이 시와 우호협정 10주년을 기념해 1인당 77만원 총 여행경비 1237만원 전액을 군민의 혈세로 다녀왔다. 문제는 동행한 6명의 민간인 중, 일부가 지난 지방선거 당시 김부영 후보의 핵심 운동원이 포함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