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경남 의령군 오태완 군수 민선 8기 2주년, 공모사업 중앙예산 따오기 달인 "충(忠)의 고장 의령, 경남 중심(中心)으로“모두가 잊었고 엄두도 못낸 '4.26위령제와 추모공원 조성'인구소멸위기 대책 및 지역 경제활성화 노력 결실 보인다. '변화의 시작, 더 살기 좋은 의령'을 기치로 각종 공모사업등을 통해 중앙정부와 경남도 예산 확보의 '달인'에다 그 누구도 엄두도 못 냈던 잊혀졌던 아픈 역사를 꺼집어 내 반면교사로 삼는 '적극행정의 표본'으로 불리우는 민선 8기 의령군 오태완호가 출항 2주년을 맞았다. 오 군수는 경남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의령군의 '생존 전략'을 마련하고, ‘무플'에 가까울 정도로 존재감이 희미했던 지역의 '체급'을 키우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공모사업 2년 연속 천억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