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호검사 2

조폭들의 '저승사자' 박용호 전 마산지청장, 내년 총선 출마 빠꾸없는 '시동'

조폭들의 '저승사자' 박용호 전 마산지청장, 내년 총선 출마 빠꾸없는 '시동' 12일 오전, 내년 4월 제22대 총선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사회적 약자들을 배려하고 정의와 공정을 실천하는 정치인 될 것" 창원지검 특수부장 시절, 경남 지역 조폭들로부터 '저승사자'로 불리웠던 박용호 전 마산지청장이 내년 4월 제22대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12일 오전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정치 신인으로 정계에 첫 걸음을 디뎠다. 예비 후보자 등록 첫날인 박용호 예비후보(이하; 후보)는 이날 오전 8시30분, 충혼탑을 참배한 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밀양시 노인회와 밀양아리랑시장, 가곡동 장애인 복지관, 밀양시의회와 시청, 창녕군청 등을 방문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정의와 공정을 실천하는 정치인이 될 것을 다..

카테고리 없음 2023.12.12

한쪽 엄지발가락 2/3 절단 된 박용호 검사가 걸어 500Km 국토 종주한 까닭은?

엄지발가락도 없는 박용호 검사가 걸어 500Km 국토 종주한 까닭은? 12일동안 ‘평화통일과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국토 종주 완주‘ 검사생활 30년 성찰하고, 제2인생 설계도면 윤곽선 긋는 계기 성공한 모든 이에겐 주변 도움이 반드시 존재 ‘진리’ 깨달아 “자수성가? 독불장군은 없습니다. 성공한 사람은 반드시 누군가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제2의 인생은 제가 받은 도움에 보답하고, 도움이 절실한 누군가에게 돌려주는 데 할애 하겠습니다” 지난 추석 연휴 전, 창원지검 마산지청장에서 부산 고검 발령을 받고 명예퇴직 신청을 한 30년 특수통 베테랑 박용호 검사. 어릴 적 사고로 오른 쪽 엄지발가락 2/3가 절단된 장애를 가진 그는 연휴 시작일인 9월28일 새벽 5시, 백팩 하나 짊어지고 집을 나서 평화통일..

카테고리 없음 2023.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