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16

박용호 전 마산지청장 '불출마' 선언… “일보후퇴가 이보전진”

박용호 전 마산지청장 '불출마' 선언… “일보후퇴가 이보전진” 선당후사 일념, 부덕의 소치 겸허히 수용 지지노고 보답 기회 만들 것 밀양창녕함안지역 국회의원 선거 준비를 해온 박용호 전 창원지검 마산지청장이 국민의힘 당을 우선하고,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의 일념으로 무소속 출마를 접었다. 박용호 국민의힘 전 마산지청장이 지난 20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선거운동원들과 긴급 회의를 갖고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용호 전 창원지검 마산지청장. 박용호 전 마산지청장이 밀의함창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밀의함창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박일호 후보를 공천한 후 도덕성을 문제삼아 다시 박상웅 후보를 최종 공천한 지역이다. 박용호 전 지청장은 "무소속 출마를 저울질 했으나 깊은 고심 끝에 제22대 총선..

카테고리 없음 2024.03.21

박일호, "검찰 압수수색은 혐의 못 찾은 억지성 불과" 무소속 출마도...

박일호, "검찰 압수수색은 혐의 못 찾은 억지성 불과" 무소속 출마도... 국민의힘 공천 취소는 한국정치사 유례없는 사건, 결토 수용 못해 법원, 공천효력정지 및 후보자 지위 확인' 가처분 사건 '19일 선고' 예정 국민의힘 밀양창녕함안의령 국회의원 선거 공천을 받았다가 취소 당한 직후, 법원에 공천효력정지 및 후보자지위 확인 가처분을 신청한 박일호 예비후보가 최근 검찰의 압수수색을 비난하며 최악의 경우 '무소속 출마'도 강력 시사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국민의힘 밀양창녕함안의령 국회의원 선거 박일호 예비후보. 박 후보는 14일 오전 지지자들에게 보낸 호소문에서 "최근 검찰의 압수수색은 (뇌물수수)혐의를 못 찾지 못하자 억지성 수색을 벌인 것에 불과하다"며 검찰의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친 시장실과..

카테고리 없음 2024.03.14

박일호 후보, "시스템 공천 역행하는 공천 취소 즉각 철회하라!"

박일호 후보, "시스템 공천 역행하는 공천 취소 즉각 철회하라!" 박일호 국회의원 후보 공천관리위원회 공천취소 철회 건의문 전달 공천철회 번복 미수용시 '무소속 출마 강행' 으름장 속칭 '골대앞에서 자빠진' 국민의힘 밀양함안의령창녕 박일호 예비후보와 지지자들이 뿔났다. 박 후보는 9일 오후, 지지자들과 함께 국민의힘 중앙당사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취소의 부당함과 철회를 강력촉구했다. 박 후보와 지지자 일부는 한동훈 비대워원장의 면담 요청과 공천취소 철회 건의문을 전달해 '한동훈 표 시스템공천'에 금이 간것 아니냐는 지적마저 나온다. 제22대 국민의힘 박일호 후보가 9일 오후, 중앙당사 앞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박일호캠프 제공] 박일호 후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도덕적으로 한점 부..

카테고리 없음 2024.03.09

한동훈 비대위의 공천 시스템 '중대한 오류 발생'

한동훈 비대위의 공천 시스템 '중대한 오류 발생' 국힘 밀양창녕함안지역 박일호 후보 공천 7일만에 전격 취소 지역민들 "이게 시스템 공천? 실수 인정하고 무공천 또는 재경선하라!" 순조로워 보이던 국민의힘 한동훈 표 시스템 공천에 큰 오류가 발생해 해당 지역민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지난 1일, 경남 밀양창녕함안의령 선거구 후보로 박일호 예비후보를 공천했다가, 불과 7일만에 공천을 취소하는 웃지 못할 헤프닝을 연출했다. 국민의힘 정영환 공관위원장이 8일 오전 11시,밀양창녕함안의령지역 박일호 후보 공천을 취소한다고 발표하고 있다.[연합뉴스TV 캡처] 국민의힘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8일 오전 11시, 제18차 회의 결과 발표에서 "박일호 후보는 밀양 시장 재직당시, 부적절한 처사로 검찰에 고..

카테고리 없음 2024.03.08

박상웅, "경선에서 이기고도 졌다" 공천효력정지가처분 신청

박상웅, "경선에서 이기고도 졌다" 공천효력정지가처분 신청 32년전 출마 경력을 꺼내 30% 감점 적용운 반 헌법적 반 민주적 처사 박상웅 국민의힘 경상남도 밀양·의령·함안·창녕 예비후보는 지난 1일, “이번 경선에서 국민의힘의 잘못된 경선룰로 이기고도 졌다”면서 국민의힘을 상대로 ‘공천효력정지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박후보와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유한) 주원 측은 ‘가처분신청서’를 통해 "박일호 예비후보를 국민의힘 후보로 결정한 공천의 효력을 정지해달라"고 요청했다. 박 후보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의힘 경선이 반헌법적, 반민주적인 무차별 경선룰을 적용해 사실상 경선에서 승리한 박상웅 예비후보를 탈락시켰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경선 여론조사 결과는 초박빙으로 박상웅이 49.23%, 박일호..

카테고리 없음 2024.03.03

국민의힘 의령함안창녕 도·군의원들, 박일호 예비후보 지지

국민의힘 의령함안창녕 도·군의원들, 박일호 예비후보 지지 "3선시장으로 밀양시 예산 1조원시대 개막 등 뛰어난 행정가 입증" 국민의힘 창녕의령함안 지역 도 ·군의원들이 오는 4월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인 박일호 후보를 공개지지 선언했다. 우기수 도의원(창녕2)을 비롯한 도 군의원 20여명은 27일 오후 4시, 함안군청 2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자리에서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성패가 달린 매우 중요한 선거"라면서 "윤 정부를 뒷받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과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할 일꾼을 선출하는 일 역시 중요하다"며 박일호 후보의 3선 시장 경험을 내세웠다. 국민의힘 창녕의령함안 도-군의원들이 박일호 예비후보 공개 지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도 군의원들은 "특히, 밀양창녕의령함안은 ..

카테고리 없음 2024.02.27

박상웅 선거캠프 "뇌물수뢰 피고발인과 경선에서 승리 확신한다~"

박상웅 경선캠프, "뇌물수뢰 피고발인과 경선에서 승리 확신한다~" 박일호후보는 '시장중도사퇴 후보 10점 감점', 뇌물수뢰 피고발인 시장사퇴로 시장 도의원 시의원 보궐선거에 30년치 봉급 혈세 낭비 국민의힘 밀양창녕함안의령 공천 경선자인 박상웅 예비후보측은 지난 23일 자 보도자료를 통해 "(뇌물수뢰 피고발 후보와의)경선에서 승리를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 후보측은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공천자 결정을 하는 데, 지난 10년간 밀양시장을 지낸 후보가 밀양에서 우위를 보이지만 3개 군의 사전은 전혀다르다"면서 "경선규정에 따르면 '시장중도사퇴 후보'는 10점을 감점받아 상대적으로 불리하다"는 캠프 자체 분석을 내놨다. 박 캠프측은 "이 규정에 따르면 득표율이 박일호 후보가 54%, 박상웅 후보가..

카테고리 없음 2024.02.24

박일호 예비후보, 밀양·의령·함안·창녕 '원벨트 자족도시 건설'

박일호 예비후보, 밀양·의령·함안·창녕 “원벨트 자족도시 건설” 밀양 영남권 허브도시 완성 위한 정책 방향 제시 박일호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밀양·의령·함안·창녕 4개 지역에 대한 정책 방향을 의령, 창녕, 함안에 이어 마지막으로 밀양지역에 대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밀양시장 재임 시절 시정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들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리면서 앞으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새로운 미래 더 큰 변화와 희망을 드리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그는 3선 밀양시장을 역임하면서 많은 국책사업을 유치하고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었으며, 170여 개의 대형프로젝트를 추진하여 획기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왔다고 강조했다. 이제는 지역을 더 ..

카테고리 없음 2024.02.13

박일호, 음해성 뇌물 의혹사건 일방적 주장 불과

박일호, 뇌물 의혹사건은 음해성 일방적 주장 불과 "돈을 돌려주겠다고 한 기사내용은 사실무근" 허위사실 유포·불법 선거 개입 배후 세력 강력한 법적 조치 당의 공천 심사 영향 미칠 공작으로 판단 국민의힘 박일호 예비후보가 지난 해 말 불거진 뇌물수수 의혹에 대한 일부 언론의 보도에 발끈하고 나섰다. 박 예비후보 측은 9일 오후, 일부 언론에 공개한 입장문을 통해 “언론에 보도된 음해성 뇌물의혹 사건은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하며 어떠한 실체도, 근거도 없는 것으로 당의 공천 심사를 앞둔 시점에서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주장에 불과하다”고 강력반발하고 "이는 상대방을 선거에서 떨어뜨리고자 하는 공작으로 판단된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특히 명절을 앞둔 시점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을 ..

카테고리 없음 2024.02.10

박일호 예비후보(전, 밀양시장) 뇌물수뢰사건 해명하라!

뇌물수수 고발인·전달자, 박일호 '증거인멸 시도' 주장 지역 언론인 공동취재단의 '사실여부 확인 질의서' 에 무대응 박후보 캠프 관계자 "만약 고발인과 전달자 찾아 갔다면 '항의'하러 갔을 것" 제22대 총선 밀양·의령·함안·창녕지역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일호 예비후보(전 밀양시장·61)가 뇌물수수 의혹 고발 사건을 '무마' 또는 '증거인멸'을 시도 했다는 고발인과 금품 전달자의 주장이 나와 이 사건의 파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허 홍 밀양시의원은 지난 해 11월 29일, 박 후보가 지난 2018년 2월 10일경 아파트 시행사로부터 2억원의 뇌물을 수수한 의혹을 제기하며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한 바 있다. 이 사건은 현재 창원지검에서 고발인과 참고인등을 대상으로 수사를 하고 있다. 이에 ..

카테고리 없음 2024.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