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마늘농사 부부 '맥도날드 햄버거' 광고 모델로 떴다~ 신창휴 전국마늘생산지회장 부부, 창녕마늘 사용한 '갈릭버거' 홍보 한국맥도날드 "2021년 첫 인연이후 소비자들의 끊임없는 요구에 재출시" "자식같은 마늘~ 이리 잘나가니... 자식농사 성공했다~" 창녕에서 마늘농사를 짓고 있는 한 농부가 전셰계인 누구나 이름만 들어도 고개를 끄덕할 유명 햄버거 '맥도날드사'의 광고모델로 출연해 지역은 물론 전국이 떠들썩하다. 이로 인한 창녕마늘도 전 국민들에게 알려지는 부가 효과마저 톡톡히 보고 있다. 모델의 주인공은 (사)전국마늘생산자협회 창녕군지회장을 맡창녕 대합면 율곡에서 마늘농사를 대대로 지어온 신창휴씨(63세)다. 신 씨는 수 년전 창원시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다 가업인 마늘 농사를 짓기 위해 귀향한 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