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난 창녕군 비사벌문화제 1만1천여 관광객 운집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등재와 따오기 복원 성공 등 홍보작전 성공 따오기장터와 체험부스등엔 3일 내내 방문객들로 북적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제37회 우포따오기와 함께하는 비사벌문화제’가 1만 1천여 명의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비사벌문화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창녕천 일원에서 보부상장터와 비사벌문화행렬, 향토기양제와 각종 공연·전시 등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화려한 행사로 치러졌다. 특히, 드론쇼는 가야고분군 창녕 비사벌 문화제 모습. 밤 하늘에 따오기 등을 수놓은 드론쇼는 참석자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창녕군, 김희수 작가 제공] 과 만년교, 용선대, 산토끼, 따오기 등 창녕군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