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슈퍼스타FC, ‘경남 발달장애인 축구대회’ 우승 축포 쏘았다 수비수 남기선 선수는 최우수 선수상 받아 겹경사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성길) 소속의 창녕슈퍼스타FC가 지난 18일, ‘제10회 경상남도 발달장애인축구대회’에서 C조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국스페셜올림픽 축구 규정에 따라 5인제 경기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총 17팀이 참가해 A부터 D까지 임의로 나눈 4개 조에서 풀리그로 경기를 펼친 후, 조별 우승팀을 가렸다.창녕슈퍼스타FC 선수들이 '제10회 경남발달장애인축구대회'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깨무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창녕군 제공] C조에 편성된 창녕슈퍼스타FC는 3번의 경기에서 전승을 거둬 조별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창녕슈퍼스타FC의 수비수인 남기선 선수는 뛰어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