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0개 팀 본선에서 김보아씨의 망개 미나리 우엉 한우로 조리한 밥상이 차지 경남 의령군이 개최한 '리치리치페스티벌 '기간 중 열린 에서 의령특산물인 망개, 미나리, 우엉, 한우로 거한 밥상을 차린 김보아 씨(36)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리치푸드, 한상을 차리다’ 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의령 향토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의령의 농특산물 주재료로 외식 판매 가능한 다양한 레시피를 발굴하여 상차림 메뉴로 상품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7일 전국 각지에서 신청한 30팀 중 1차 서류심사인 예선을 통과한 20팀이 본선에서 경연을 펼쳤다. 80분간 현장에서 요리 경연을 펼치는 본선은 식품 관련 대학교수 및 요리전문가, 맛 칼럼리스트 등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음식의 모양과 완성도, 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