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두, 원전 등 발전소 지난 5년간 北의 전자기파 공격 무방비 공격시 원전 제어설비 무력화 후쿠시마 ‘쨉’ 안되는 최악 참사 국내 화력발전소도 취약 평가 조치 안해 ‘블랙아웃’시 대 재앙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욱 기자] 대한민국 에너지 안보가 北의 위협에 알몸 상태로 노출되어 백척간두 상태에 처해 있음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최형두 의원(국회 산업통상위, 마산 합포구. 사진)에 따르면 한국의 원전 및 화력발전소가 지난 5년 동안 북한의 ‘EMP(Eiectromagnetic Pulse, 전자기파) 공격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된 상태임이 밝혀졌다. 최 의원은 “文(문) 정부는 불법·탈법까지 동원해 기를 쓰고 ‘탈원전’을 밀어붙이면서 ‘가급 국가보안시설물인 원자력발전소의 EMP 방호대책에는 손을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