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이경재 도의원 발의 '산업단지 개발 지원 조례 개정안' 본회의 통과 관련 지원 사업 신설로 산업단지 활성화 근거 발판 마련 이경재 경남도의원(사진. 창녕1, 국민의힘)이 발의한 「경상남도 산업단지 개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경남도의회 제41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심의를 통과했다. 주요 내용은 산업단지 지원에 관한 조항을 신설하여 도내 산업단지 중 큰 축을 차지하고 있는 농공단지를 포함한 산업단지 전반의 활성화에 대한 지원사항을 구체화했다. 또 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사전검토 조항을 규정했다.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보시스템(2024. 3. 기준)에 의하면 국내 산업단지 1312개 중 경남은 209개소(국가 8, 일반 118, 도시첨단 2, 농공 81)로 전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