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장애인복지관·영산중·미소야로타리, 초복날 삼계탕 후원 거동불편 장애인 40가구에 초복맞이 삼계탕 후원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8일, 초복을 맞이하여 영산중학교와 창녕미소야로타리클럽이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재가 장애인 40가구에 삼계탕을 후원했다. 영산중학교 교직원과 학부모위원회에서 식자재를 지원하고 영산중학교 샤프론·프론티어봉사단 학부모와 학생들이 삼계탕을 조리했다. 미소야로타리클럽 회원들은 관내 14개 읍·면 재가 장애인 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하는 데 힘을 보탰다. 김성길 관장은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영산중학교 샤프론·프론티어봉사단, 창녕미소야로타리클럽에 감사한 마을을 전한다”라며, “전달된 삼계탕이 무더위에 지친 재가 장애인들의 건강한 여름 보내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