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폭염속 열대야 날린 시원한 질주와 중거리 대포알 원기종 하프라인 질주 선제골, 설현진은 대포알 슛 한방 '원정 승리' 서울이랜드 상대 2-1 승리, 원정경기 6승5무 '무패행진' "경남의 최신기종이 아닌 업그레이드 기종 원기종 선수가 하프라인부터 단독 드리볼로 키퍼와 맞대결에서 침착하게 왼발로 우측 골망을 가르고, 설현진의 대포알이 터집니다"(방송 아나운서) 경남FC가 경남도민들에게 한 여름밤의 열대야를 잊게 하는 시원한 단족 드립볼과 대포알 슈팅으로 승리를 거두며, 순위를 다시 2위로 끌어올렸다. 경남FC는 6일 오후 7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25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경남은 4-4-2 포메이션으로 글레이손, 원기종, 박민서(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