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올 겨울 폭설 미리 대비' 소형 제설제 살포기 도입 성낙인 군수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 없도록 철저한 사전 대응차원"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창녕군은 겨울철 제설 차량 진입이 어려운 지역의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소형 제설제 살포기를 도입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군은 대설 상황에서 읍면의 마을진입로, 이면도로, 경사지 등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구입한 소형 제설제 살포기 12대를 읍·면에 배부해 초동작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소형 제설제 살포기는 운전석에서 제설제 살포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1t 트럭에 탑재 탈부착이 가능하다. 성낙인 군수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도록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철저한 사전 준비와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지도록 제설 대책을 마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