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되는 부울경과 자유총연맹 MZ세대 정책자문위 '수해복구 봉사 및 위로성금 전달' '선한 청년들의 작은 발걸음'에 폭염도 울고 갔다 "청년들의 노력과 희생, 제대로 평가하는 사회적 분위기 마련해야..." 부울경의 상생 번영을 도모하고자 결성한 부울경 시민단체의 모임인 하나되는 부울경(대표 변영국) 소속 청년들이 폭염속을 뚫고 수해복구 봉사를 펼쳐 칭찬을 받았다. 하나되는 부울경 고우석 청년대표와 회원, 한국자유총연맹 산하 MZ세대 정책자문위 청년50여명은 지난 29일, 36도의 폭염에도 불구하고 충남 논산시 수해피해 지역 두 곳을 방문에 피해 복구 작업에 땀을 쏟았다. 참혹한 피해현장을 현장에서 확인한 청년들은 산사태로 인해 보행은 물론 출입조차 어려웠던 도서관과 교회의 주변의 진흙 및 각종 오물과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