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목말랐던 경남FC에 '유스출신' 이찬욱 단비 뿌렸다... 충남 아산전 골 어시스트 한 이광진 선수 통산 최다 도움 기록 수비진-골키퍼 고동민의 활약으로 무실점 경기로 3위 도약 경남FC 유스 출신 이찬욱 선수의 머리 한 방이 승리에 목 마른 경남의 목을 단비로 적셨다. 경남FC가 29일 오후 7시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서 충남아산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29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경남은 4-4-2 포메이션으로 원기종, 이종언, 박민서(77), 이광진, 송홍민, 설현진, 이민기, 박재환, 이찬욱, 우주성, 고동민이 선발로 나왔다. 경남은 전반 18분, 이광진이 오른쪽 코너킥 상황에서 정확한 크로스를 올려줬다. 이찬욱이 헤더슛으로 연결했고, 공이 바운드되어 상대 골키퍼가 막지 못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