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20도 동토의 땅 '몽골'을 녹인 (사)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의 '온정' 새창녕신문 김 욱 기자, '민간외교 공헌' 셀렝게 주 최고의 상 수상 비행기로 4시간 눈덮힌 오프로드 1600km '셀렝게 아이막' 학생 6명에 장학금 전달 김영태 회장 "인류에 봉사가 인생에 가장 아름다운 사업" 비행기로 4시간, 눈이 가득 쌓인 온-오프로드 1600km를 달려, 몽골 최북단 러시아 접경지역 '셀렝게 아이막 수흐바트라' 주를 찾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 6명에게 꿈을 이룰 용기를 심어주는 '사랑의 온정'을 전달해 겨울 평균 온도 영하 20도의 동토의 땅 몽골을 훈훈하게 덥혀 준 한국의 한 봉사단체가 일부 몽골인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사)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 김영태 회장등 봉사단 4명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