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시사우리신문 새창녕신문 발로뛰는미남기자)

국민의힘, 창녕도의원 보선 ‘이경재 후보’ 결정 李(이)가산점 포함 61.46%, 안홍욱 후보 48.78%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10일 오후 3시, 4월5일 실시되는 창녕군 도의원 1선거구 보궐선거 공천자로 이경재 후보(사진)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경재 후보는 "국민의힘 당원으로서 이번 선거에 바드시 승리해 군민과 도민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창녕 도의원 보궐선거 여론조사 경선 7일 8일 선거운동, 9일 10시~밤 10시 여론조사로 결정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심위는 4월5일 실시되는 창녕군 도의원(1선거구) 보궐선거에 당초 면접 방식에 의한 후보자 추천에서 여론조사로 선회(본지 단독 3월 5일자 보도)한 가운데, 9일 하룻동안 여론조사를 실시해 후보자를 공천하다. 경남도당 공심위는 6일, 안홍욱 전 군의회의장, 박태승 창녕로타리클럽 회장, 이경재 전 창녕농협 본부장이 공천신청자가 참석한 가운데, 여론조사 방식을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박태승 후보는 당 관계자에 의해 퇴출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창녕1선거구 도의원 공천신청 후보. (좌 부터)안홍욱 전 군의회 의장과 이경재 전 창녕농협 본부장. 안 전 의장과 이 전 ..

[단독]국민의힘, 창녕군 도의원 보선 후보 공천 '면접'에서 ‘경선으로’ 공천신청에 안홍욱 전 의장, 박태승 로타리회장, 이경재 전 농협본부장 시민단체 "중앙당의 보선 야기 책임 군수 무공천처럼, 도의원도 무공천 해야.."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심위가 기존 도의원의 군수 출마 사퇴로 오는 4월5일 실시되는 창녕 도의원(창녕1 선거구) 보궐선거 후보자를 '면접' 만에 의한 공천을 하기로 했다가 공천 신청후보 일부의 강력 이의 제기에 따라 여론조사 경선으로 선회키로 했다. 당초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심위는 공천신청 후보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 뒤, 공심위원들이 의견을 종합해 1명의 공천자를 결정키로 했다. 하지만, 공심위는 지난 4일, 공천을 신청한 안홍욱 전 군의회 의장, 박태승 창녕로타리클럽회장, 이경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