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환경련, ‘대합면 SRF열병함 발전소 반대한다’ 하루250톤 산업폐기물 소각하면 따오기와 주민들은 어쩌란 거냐? (유)이비이측, 법적 기준 충족 균질 고형연료만 사용 넥센타이어 측, "주민 동의 없으면 구매의향서는 무의미" 창녕환경운동연합이 11일 오후 4시, GRF 열병합발전소 건설 관련 주민설명회가 열리는 사무실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반대 공식입장을 발표해 논란이 예상된다. 창녕환경련은 “대합면 모두가 반대하는 열병합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거짓사업으로 주민을 기만하는 (유한회사)이비이를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환경련은 “하루 250톤의 산업폐기물을 소각하는 소각장을 SRF병합 발전소란 이름으로 추진하는 것”이라며 “발전소 피해지역 5Km 안에는 (따오기가 둥지를 튼)대합면 전체와 이..